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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과 함께하는 산책 : 걸음이 느려진 아이 마집사는 집사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매일은 아니지만 종종 퇴근 후 반려견과 산책을 합니다. 이게 매일 해줘야 하는데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여건상 마음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핑계일 수는 있는데 퇴근 후엔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질 않네요. 요새 특히 피로가 3년치 적금처럼 쌓인 상태라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곤 있지만 피로가 쉽게 물러가질 않네요. 오늘의 주인공은 사람 나이로 치면 저보다 한참 어르신인 말티즈 똘망이입니다. 말그대로 똘망똘망한 몽타주를 자랑해서 지은 이름이죠. 집에 가면 저를 제일 반겨주는 아이기도 합니다. 한 5초 정도? 걸음이 느려진 아이 산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단 둘이 자주 나가고는 합니다. 산책가자고 하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매달리기 시작하는데요. 그 모.. 2023. 5. 24.
30대 남자가 꼽은 하이엔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5 추천 선물 하이엔드 스피커 브랜드 뱅앤올룹슨에서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고품격 하이엔드 포터블 스피커 베오사운드 A5(Beosound A5)라는 모델인데요. 뱅앤올룹슨답게 북유럽 풍의 분위기 있는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로 제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요새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야외 나들이, 소풍, 캠핑 등 외출을 자주 하게 되는데요. 이런 야외 활동에 노래가 빠질 순 없죠. 마침 저도 야외에서 사용할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알아보던 중 전에 포스팅(뱅앤올룹슨 무선이어폰 베오플레이 EX) 했던 뱅앤올룹슨이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관련 글 30대 남자가 꼽은 무선 이어폰 :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X 직장인 필수 아이템 출퇴근 시간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과 함께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 2023. 5. 19.
모츠나베 맛집인 연신내 이자카야 : 쿠로(ft. 가라아게, 꼬치) 연신내에 유일하게 방문하는 이자카야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쿠로'라는 일본 감성의 술집인데요.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이미 소문나서 평일에도 웨이팅을 해야 하는 맛집이랍니다. 알게 된 경로가 우연치 않게 발견하게 되었는데 회식 장소를 찾는데 선택권이 저에게 있어서 모츠나베 맛집을 찾던 중 여러 이자카야 사진 중 유일하게 메인 사진이 감성적으로 끌려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연치 않죠? 연신내의 작은 일본 이자카야 : 쿠로 솔직히 평은 좋았으나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방문했는데 첫 방문부터 웨이팅이 걸려서 그다지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평소 방문 시 웨이팅을 안 좋아해서 줄이 보이면 기다리지 않고 옆 가게로 가던가 합니다. 그러나 여기는 정말 기다린 보람이 있었죠. 같이 갔던 동행자에게 감사의 .. 2023. 5. 16.
다음 포탈 사이트 메인에 블로그 포스팅 글이 노출된다면? 수익은? 평소와 같은 무료한 일상 속에 한 줄기의 빛과 같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대 아니 생각조차 하지 않던 일이 발생했는데요. 저의 강아지 칫솔 포스팅이 무려 다음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었답니다. 블로그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블린이 입장에서는 희열이 돋을 정도로 굉장한 일이었는데요. 유명 블로거나 인플루언서(티스토리에는 없지만)들만 노출되는 줄 알았던 메인 페이지 떡하니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다음 메인 페이지에 노출되다 사건의 발단은 5월 12일 오후 4시 40분경. 무난한 일상과 함께 업무를 보던 중 지친 몸을 이끌고 잠시 쉬어볼까 하면서 티스토리 앱을 실행했는데 블로그의 방문자 수가 평소와 달랐습니다. 제가 알던 메종마뇽 블로그 평소 방문자 수가 아닌 최고 기록을 달성하고 있던 겁니다. 방문자수가 250.. 2023. 5. 13.
피 안나는 부드러운 강아지 애견 칫솔 : 비바텍 시그윈 원형 칫솔 사람의 양치가 중요하듯 반려견의 양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이 걸리는 각종 치아질환을 반려견도 똑같이 걸리는데 사람과는 다르게 상당히 위험합니다. 심각할 경우 입원해야 할 정도로 위험해서 더욱 관리를 잘해줘야 하는데요. 강아지는 스스로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집사가 많은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허나 많은 집사님들이 공감하겠지만 반려견 양치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순한 양 같은 강아지라면 어려움 없이 쉽게 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강아지들이 양치를 극도로 싫어합니다. 마치 애기들이 싫어하는 것처럼 말이죠. 혈투의 현장 양치질을 시작하게 되면 절규하는 듯한 몸부림과 칫솔을 입으로 물고 안 놔주는 진상 같은 광경이 펼쳐지는데요. 이렇게 마무리가 되면 다행입니다만. 보통 피를 보게 됩니다. 기진 맥진한 얼굴로 입.. 2023. 5. 11.
블로그 시작하면서 생긴 습관? 버릇?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달? 조금 안된 신입 블로거입니다. 블린이라고도 하죠. 지금도 능숙하지는 않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모르는 거 투성이라 대부분의 시간을 정보 찾는데 소비했습니다. 장문이라고 하기도 모호하지만 블로거 포스팅 양 정도의 글쓰기 자체를 대학교 레포트 이후로 해본 적이 없어서 어색하다고 해야 할까요? 평소에 일기도 안 쓰고 정보성 글을 작성해도 제 의견이 어느 정도는 들어가게 돼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습관? 버릇? 아직 블로거라고 칭하기에도 애매한 위치인 저지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일상생활 속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생활 속 접하는 모든 일들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졌다고 할까요? 오늘은 무엇을 포스팅할까? 블로거분들에게 공통적인 고민거리이자 크게 ..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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